고령사회대응센터 ‘우리가 살고 싶은 마을’ 주제로 취향 존중 세대공감 원탁토론회 마련

세대공감 원탁토론회 포스터

50+ 세대와 청년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우리 마을을 이야기 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다음 달 1일 세대공감 원탁토론회 ‘따로 또 같이’를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원탁토론회는 발표자-청자 관계를 넘어 연령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둘러앉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는 자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50세 이상 세대 40명, 청년 40명이 8명씩 10개 테이블에 나눠 앉아 ‘우리가 살고 싶은 마을’을 큰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민다. 작은 주제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이야기’ ‘살고 싶은 동네 만들기에 대한 우리의 실천 및 정책 제안’을 이야기한다.

토론은 듣고 말하고 논의하고 의견을 모으는 순서로 진행한다. 먼저 ‘경청하기’는 원탁토론 방법을 짧게 설명하고 ‘뜻 세우기’ 시간은 소주제를 가지고 세대 간 불편했던 점, 새롭게 안 사실, 함께 하는 방법, 정책 제안 등을 나누는 자리다. ‘어울리기’는 다른 테이블에서 나온 의견을 듣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하고 마지막으로 ‘함께살기’는 토론에서 나온 의견을 가지고 ‘인천시에 제안하기’‘실천 약속하기’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과 김종득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한다.

최윤형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센터장은 “고령친화도시는 고령자만을 위한 도시가 아니라 전 세대가 서로를 공감하고 어우러질 때 진정한 친화도시를 만들 수 있다”며 “이번 행사로 50세 이상 세대와 청년 세대가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며 세대 간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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