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재도약, SW융합 디지털 혁신’, 디지털 혁신 가속화 방안 모색

2022 디지털 경북 컨퍼런스

포항시는 5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2022 디지털 경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포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구미시, 경산시, 경주시, 김천시, 영천시, 칠곡군이 주최하고, (재)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본부가 주관했으며, 포항시 손정호 일자리경제국장, 과기정통부 조민영 소프트웨어산업과장, 경북도 박인환 4차산업기반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의 재도약, SW융합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국가 디지털 경제 정책에 맞춰 경상북도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 사례 공유 및 대응력 강화를 통한 지역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기업홍보관 운영, △기조강연, △기술강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회의장 앞에는 기업 홍보관이 마련돼 SW융합클러스터 기업 지원을 통해 개발된 제품(UAM 등 e-모빌리티 및 디지털 관련 제품) 등을 전시 및 시연했다.

SW융합클러스터 2.0(2020~2024) 사업은 자율주행과 전기 및 수소 등 미래차 전환시대를 맞이해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상용화 플랫폼을 구축해 전후방 산업(모바일, 소재, 에너지 등)간 융합 생태계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전시 기업인 ㈜원소프트다임, ㈜유로모터스, ㈜키워드랩, ㈜포인드, ㈜송암이엔지, ㈜헤븐트리, ㈜리하이, ㈜단디소프트, ㈜건우금속, ㈜휴비즈아이씨티, 인플랩㈜, ㈜브이 스페이스 등은 미래형 모빌리티 특화산업을 추진해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목받는 지역 유망 우수기업들이다.

기조강연은 △과기정통부 조민영 과장의 ‘SW불공정거래 관행 개선을 위한 관련 정책 등’을 시작으로, △ KBS ‘예썰의 전당’에 출연 중인 김지윤 박사의 ‘오래된 친구 AI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디지털 전환 최신기술에 대한 이해도 및 트렌드 전달을 위한 강연으로 이뤄졌다.

이어진 기술강연에서는 Data, Network, AI 기술 및 메타버스 블록체인 산업분야의 주요 기업 인사를 초빙해 최신 기술에 대한 소개 및 산업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네이버 클로바 옥상훈 부장의 ‘초거대 AI의 현재와 미래’, △그라운드 X(카카오 계열사) 성기준 시니어 매니저의 ‘넥스트 인터넷 Web 3.0 대해 경상북도가 알아야 할 세가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상근부회장의 ‘디지털 혁신에 따른 경상북도 제조업 육상방안’에 대한 강연을 통해 포항과 경북의 재도약을 위한 디지털 혁신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정호 일자리경제국장은 “디지털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좋은 강연이 우리 지역의 디지털 정책과 기업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포항시는 경북도와 함께 소프트웨어 융합·디지털 혁신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디지털혁신거점을 조성해, 포항과 경북이 지역 디지털 산업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지역의 디지털 산업 기반을 마련해 기업 성장과 인재 유치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디지털 전환효과를 극대화할 신산업 성장의 허브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을 지정·조성할 계획이며, 이 사업은 2023년 과기정통부 공모사업으로 적합한 입지를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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