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저소득층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2023년 저소득층 및 위기가정 희망나눔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망나눔센터 사업은 갑작스런 실직, 질병, 화재, 주택노후 등으로 위기상황이 발생한 복지 위기가구에 대하여 생계비, 의료비, 주택개보수비, 소액 검진비, 체납 월세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모금회를 통한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지원기준을 중위소득 85%에서 100%(1인 207만7892원, 2인 345만6155원, 3인
사회
Nutrition Inc. 기자
2023.01.27 16:07